없음
벌꿀처럼 복잡한 분야가 없습니다. 부모자식간에도 꿀은 못 믿는다라는 옛속담이 있을 정도로 정교한 생산방법이 요구되는 데 반해, 속일 수 있는 방법이 많습니다
저희는 양봉 전문성으로 여러 강의나 세미나에 초청되는데, '가짜꿀을 안 만드는 이유가 뭐냐?' 라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가짜꿀 뜨는 방법을 몰라서 못 뜹니다!'
벌들이 행복해야 맛과 밀도가 더 좋은 벌꿀을 만듭니다. 저희의 노력과 정성으로 설탕이나 보존료, 착색료가 안 들어가고, 영양학적으로도 완성된 벌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원시림 산속은 농사를 짓지 않아 농약이 없고 밀원이 풍부한 자연환경보존지역입니다. 원시림을 경주, 군위, 안동, 문경지역을 따라 이동해가며 꿀을 포집합니다. 직접 산속에서 벌을 키우기에 벌에 대해 더 잘 알고 더 고품질의 꿀을 산지 가격 그대로 전달해드릴 수 있습니다. 깊은 원시림으로 들어가 꿀을 생산하내기에 몸은 고생하지만 꿀도 차별화되고 벌도 행복합니다.
꿀을 생산해 보관하는 드럼 통을 녹슨 채로 방치해두지 않습니다. 저희는 위생을 위해서 개당 40만원씩이나 하는 올 스텐레스 드럼을 80개 자체 제작하여 꿀이 짜져서 바로 들어가게끔 합니다.
설비가 따로 나뉘어져 있는 경우 밀봉하기 전에 이동하고,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릅니다. 꿀이 오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희는 불순물이 섞여들어갈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최첨단 자동 시스템으로 꿀을 떠 꿀이 오염이 쉽게 될 수 있는데, 꿀 뜨자마자 탈봉되고 바로 밀봉될 수 있는 설비를 갖췄습니다.
벌들이 꿀을 숙성시키기 전에 벌에게서 매일 꿀을 채집해 다시 꿀을 모아오게 해 일을 많이 시켜 미숙성상태의 꿀을 대량 포집하는 방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미숙성상태의 꿀을 기계식으로 농축시키지 않습니다. 저희는 더 맛이 진하고 꽃향기가 많이 나며, 부드럽게 느껴지는 자연 숙성 방식을 택합니다. 꿀벌이 꿀을 입에 넣고 빼고를 반복하고 날개짓으로 수분을 날려낸 뒤 장독대처럼 방을 밀봉해 저장해둘때까지 일주일을 기다립니다. 꿀벌들이 꿀통에 꿀이 충분히 없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근처에 간 사람을 많이 공격하는데, 저희는 꿀벌들이 얌전합니다. 또 미숙성 상태 채취방법은 꿀벌들이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일만 계속해서 비리비리합니다. 영양학적으로도 꿀은 숙성상태에 따라서 효소가 더 높을 수 있습니다.
벌들이 풍족하게 1년을 생활하려면 꽃이 항상 부족하지 않게 피어있어야 하는데, 계절별로 멈추지 않고 꽃이 필 수 있게 밀원 식물들을 산에 이식해 가꿉니다. 가을에는 유채를 심고, 여름에 아카시아 등등을 심습니다. 그밖에도 헛개 엄나무 등등 벌들이 꿀을 풍족하게 필요한만큼 먹을 수 있게 시기별로 충분한 꽃이 필 수 있도록합니다.
구성: 아카시아15g 30개, 야생화꿀15g 30개, 꿀벌화분100g
묵직한 질량감을 자랑합니다.
인공적인 농축공법을 사용하지 않기에 질량감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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